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 국제공항협회(ACI) 아태지역 이사 선임
한국공항공사 손창완 사장이 20일 국제공항협회(ACI,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 아시아·태평양지역 이사직에 선임되었다. ACI는 全 세계 1,900여 개 공항을 운영하는 176개국 641개 공항운영 주체로 구성된 공항 대표 국제기구로, 공항 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연구활동 및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1991년에 설립되었다. 아시아·태평양, 북미, 남미, 유럽, 아프리카의 5개 지역본부로 구성되어 있고, 우리나라가 포함되어 있는 아·태 지역은 49개국 111개 공항운영 주체로 이루어져 있다.
대한항공 중장기 비전 ″2023년 매출 16조, 영업익 1조7천억″
대한항공이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2023년 매출 16조원, 영업이익 1조7천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19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대한항공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공시했다.
무안공항 활성화 유관기관 협업 강화…활주로 연장 등 논의
전남도는 20일 도청 행정부지사실에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TF 위원회를 열어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도청 관련 실국·무안군·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광주전남연구원 관계자와 전남도립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제주항공 ″부산시장 발판으로 선도 항공사 도약″
제주항공이 부산-싱가포르 직항노선에 도전장을 내밀며 부산에서의 빠른 성장을 토대로 오는 2020년대 우리나라 항공시장을 선도하는 항공사 자리를 노린다. 제주항공은 한국공항공사 통계를 기준으로 지난해 부산 기점 여객 점유율이 국내선 16.5%, 국제선 16.7%에 각각 달하고 있다. 이는 에어부산과 대한항공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비중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드론사고 손해배상체계′ 정책토론회 개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2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ITS학회와 공동 주관하는 ‘드론사고 손해배상체계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중요 교통수단으로 부상하는 드론의 사고 예방과 관리를 위해 보험제도의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권용복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권병윤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호웅 한국ITS학회 회장을 비롯한 정부?공공기관?학계?산업계 관련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다.
′안전′이란 공동 목표! 티웨이항공, 소방청과 첫 소방훈련 실시
티웨이항공의 임직원들이 전문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승객 안전에 대한 책임감과 의지를 다졌다. 티웨이항공은 2월 15일(금) 대구시 달성군에 위치한 중앙119구조본부에서 현직 소방관들과 함께 하는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객실승무원 교육 담당 교관들과 운항승무원, 공항지점 직원 등 20여 명의 각 분야별 티웨이항공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보다 전문적인 안전 교육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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